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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 불빛정원 화랑대역
    아기랑 가볼만한 곳 2020. 11. 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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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날이 점점 추워지지만, 불빛정원에서 감성적으로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추전하겠습니다.

    낮에 걸어도 좋은 경춘선 숲길~~~

    밤에 걸으면 감성적인 경춘선 숲길~~~

    혹여 시간내시기 어려우면 퇴근길에 잠깐 들려 고고~~

    월요일은 미운영 하는날 입니다.~~~~

    음악사연 신청받아요~~~

    노원 음악방송 운영을 하고 있는데, 듣고 싶은 음악 사연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운영장소: 당현천 및 경춘선 숲길

    운영시간: 월~토요일(공휴일 일요일 제외)

    주간 음악방송: 오후12시~4시

    야간 DJ방송(음악과 사연): 오후6시~8시

    카카오톡 오픈 채팅에서 '노원음악방송' 검색한 후 그룹채팅 참여하기 또는 현수막 큐알코드 스캔

    유알 링크 열기 확인 클릭 후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경춘선 숲길 화랑대역 노원 불빛 정원

    볼거리가 다양해서 아이들과 함께 가도 너무 좋지요~~

    제일 중요한것 바로 입장료가 무료~~~~

    월요일날은 가시면 안됩니다.

    은하수 정원 근처에 미니 풍차도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화랑대 역사는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면 좋겠지요~~

    화랑대역은 일제 강점기에 준공되어 현재까지 간이역으로

    처음 신축당시 원형 그대로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1958년 육군사관학교가 이전해온 뒤 화랑대 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성동역에서 춘천역까지 연결되었던 경춘선 노선 중에서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라고 합니다.

    현재 등록문화제 제300호라고 합니다.

    2010년 여객취급 중지 및 간이역으로 하차

    현재까지 노원의 한 명소로 자리 잡기에 노력 중 입니다.

    이곳에 하트가 있어 줄을 서가며 가족들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라고 하기에도 좋은곳 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아기들이 가장 좋아했던 날개달린 말이라고 하더군요

    건너편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도 상영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여러 동물들도 야광 불빛에 맞쳐 전시를 하니 아이들이 동물원에 온것같이 좋아 합니다.

    포토존이 있는 공작새 너무 화려하고 이쁘더라구요

    참고로 주말에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저는 평일 저녁에 갔습니다.

    가시는 길

    지도 크게 보기

    가족들, 연인들, 아이와 함께 노원구의 명소 중 화랑대역에서

    추억을 한층 더 쌓아보시는게 어떠신지요

    볼거리가 더 있지만, 자료가 너무 많아 여기까지만 포스팅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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