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시사 및 소식
-
건축물의 피난ㆍ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건축 시사 및 소식 2021. 6. 30. 11:00
1. 의결주문 건축물의 피난ㆍ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령안을 별지와 같이 의결한다. 2. 제안이유 아파트 대피공간 대체시설의 인정방법을 개선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전조건 확보시에는 건축물 외벽 마감재료의 교체없이 세부용도변경을 허용하여 경제활동 제약요인을 해소하려는 것임. 또한, 「건축법」이 개정됨에 따라 방화에 지장이 없도록 외벽에 설치하는 창호의 화재안전기준을 마련하려는 것임. 3. 주요내용 가. 아파트 대피공간 대체시설 인정기준 신설(안 제14조제4항) 아파트 대피공간 대체시설 인정 방법을 기존 중앙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시하는 것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기준에 따라 판단하는 것으로 개선 나. 건축물 외벽 마감재료 규제 대상 완화(안 제24조제7항, ..
-
‘방화 성능을 갖춘 창호’를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 규정건축 시사 및 소식 2021. 6. 7. 16:55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 5월 4일 공포·시행 -생활형숙박시설, 반드시 숙박업 신고 필요 -전기자동차 충전소, 가상현실체험업소도 근린생활시설에 포함 정부는 방화 성능을 갖춘 창호(窓戶)를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생활형숙박시설을 반드시 숙박업 신고를 해야 하는 시설로 규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을 5월 4일 공포·시행했다 ◆ 방화성능 갖춘 창호 설치 대상 건축물 규정 먼저 개정안은 방화 성능을 갖춘 창호를 설치해야 하는 건축물을 ▲의료시설 ▲수련시설 ▲3층 이상 또는 높이 9미터 이상인 건축물 등으로 규정했다. 앞서 작년 12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용도 및 규모에 해당하는 건축물의 외벽에는 방화 성능을 갖춘 창호(窓戶)를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건축법이 개정된 바 있..
-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 992명 발표건축 시사 및 소식 2020. 11. 12. 17:49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9월 26일(토) 실시한 2020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11월 13일 국토교통부(www.molit.go.kr)와 대한건축사협회(www.kira.or.kr)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였다. 이번 시험은 제1회 7,068명보다 59명이 줄어든 총 7,009명이 응시한 가운데 합격예정자인 3과목 합격자*는 14.2%**(992명)로 지난 제1회 합격률 18.5%(1,306명)보다 4.3%p(314명)가 감소하였으며, 과목별로는 1교시 대지계획은 22.0%(1,381명)에서 24.2%(1,476명)로 상승한 반면, 2교시 건축설계1 12.2%(523명/'20년제1회 28.8% 1,243명)와 3교시 건축설계2 8.9%(426명/'20년제1회 31.7% 1,65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