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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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파트 이제 집값 상승?부동산 시사 및 소식 2020. 10. 26. 13:55
노원구의 집값이 치솟고 있다. 하반기 들어 전용 84㎡ 기준으로 매매가가 10억원을 훌쩍 넘더니 최근 신축 아파트 보류지가 약 13억6000만원에 낙찰됐다. 신축 아파트의 가격은 15억원에 달한다. 26일 상계주공8단지 조합과 정비업계에 따르면, 내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포레나 노원'에서 내놓은 보류지 3가구가 모두 낙찰됐다. 전용면적 59㎡ 1가구와 전용 84㎡ 2가구로 입찰예정가는 각각 8억9000만원과 11억9000만원이었다. 10명가량이 참여한 이번 입찰을 통해 전용 59㎡는 9억2200만원에 주인을 찾았고 84㎡B-1은 13억5999만원, 84㎡C형은 12억5100만원에 각각 낙찰됐다. 강동구는 유찰, 노원구는 지역 최고가로 낙찰 이번 낙찰된 보류지가 계약해약없이 잔금을 치르게 되면, 노원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