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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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발코니 로망' 가능! 건축심의 기준 바뀐다건축 시사 및 소식 2023. 6. 8. 10:27
서울시가 아파트에 ‘돌출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할 수 있도록 건축물 심의기준을 개정했다. (해외 사례 사진) 거실이나 방으로 확장해 사라진 발코니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바깥 공기를 쐬고 다양한 삶을 담아내는 ‘외부공간’의 필요성이 드러났기 때문인데요. 이제 서울에서도 고층 아파트 외벽에 ‘돌출된 형태의 발코니’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가 공동주택 발코니의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옥외 주거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축심의 기준을 신설했습니다. 더 편안한 주거공간, 더 다채로운 도시경관을 기대해주세요. 서울시는 아파트에 ‘돌출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건축물 심의기준’을 개정했다. 기존에는 아파트 3층 이상에서 20층 이하까지만 ‘돌출개방형 발코니’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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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베란다,테라스,데크,노대 등 차이점.건축관련 용어 2020. 11. 4. 12:50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코니,베란다, 테라스, 데크 등 용어가 참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부동산에서도 용어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무분별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부분을 정리하겠습니다. 건축적 행위는 공간을 만들어 사람들이 이용 가능한 영역으로 구성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 이렇게 계획한 공간 즉 영역을 벽 안쪽을 ‘실내’라 부르고 영역의 바깥쪽을 ‘실외’라고 부른다. 건축적 공간의 실내,실외 라는 극단적인 공간의 단절을 피하기 위해, 내,외부를 연결하는 여러가지 건축적 공간이 계획됩니다. 이 요소들이 바로 노대,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 데크 -노대=발코니- 「건축법」에서는 노대와 발코니만을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발코니는 법적 정의가 되어있는 반면, 노대는 법에서 개념 정의 없이 그때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