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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면도 보는방법
    건축관련 용어 2020. 10. 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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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면도 보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축, 인테리어, 기계 등 여러 분야에서 도면을 보는 방법을 읽고 나서 공사를 진행합니다. 

    그 바로 첫 단추가 바로 평면도 인데요 건축 허가를 받을 때 기본도서로 평면도는 허가부터 준공까지 계속 도면을 그려서 제출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중에서도 평면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도면의종류
    도면의 종류

    도면의 종류

    도서에는 여러가지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중 빠지면 안 되는 도서는 바로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 입니다. 

    3가지 도면을 학교 때부터 교육을 해서 실무에 종사할 때까지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는 기본으로 계속 숙지를 하셔야 합니다. 물론 건축사 시험에서도 마찬가지로 2교시 평면계획, 3교시 단면계획에서는 평면도가 주어진 상태에서 단면을 그려야 합니다.

    전산응용 건축제도 기능사에서는 평면도를 주어진 상태에서 단면도 와 입면도를 각각 1/40, 1/50으로 작도를 하셔야 합니다. 

    평면도

    평면도란 사전적인 의미로 건물 따위의 평면 상태를 나타낸 도면 또는 건물의  , , 출입구 따위의 배치를 나타내기 위하여 건물을 수평 방향으로 절단하여 바로 위에서 내려다본 그림입니다. 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평면도 읽는 방법
    평면도 보는 사진

    평면도는 자를려고 하는 층을 기준으로 고등학교에서는 바닥에서 1200mm 높이를 올려서 수평으로 자른 기준을 얘기하고 대학교에서는 바닥에서 1500mm 높이를 올려서 자르라고 하며, 실무에서는 계획할려고 하는 건축물의 높이에 반을 나누어서 자르라고 합니다. (실무에서는 계획할려고 하는 층고가 매번 다르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참고로 수평으로 자르는 기준 이라는 표현을 잘 이해가 안 가시면, 우리가 1년에 한 번 케이크를 컷팅하는데요, 케이크 커팅은 기본적으로 수직으로 컷팅을 합니다. 이때 케이크를 가지고 일정 높이에서 수평으로 컷팅을 하시어 나오는 모양대로 보게 되거나 그림으로 그리시면 일종에 평면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스케치업에서 평면도로 표현
    스케치업에서 평면도로 표현한 사진

    평면도는 단순히 해당 층수를 수평으로 자를것으로 표현을 끝내는 것이 아닙니다. 평면도 안에는 문, 창호, 가구, 화장실 기구, 실명 등을 같이 표현하여서 합니다. 즉 상대방에게 도면을 그리고 나서 쉽게 이해시키려면 최대한 자세하게 표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면도에서는 문과 창호를 꼭 표현하셔야 합니다. 

    문을 표현하는이유는 암묵적으로 문에 위치를 지정함으로써 사람들이 돌아다닐 수 있는 동선을 표현한것이구요, 

    창호 표현은 건물의 채광, 환기를 표현하기위해 도면에서는 꼭 그립니다. 

    실명도 어느공간이 무엇인지는 알아야 되겠죠

    마지막으로 가구 표현은 선택적이지만, 도면에서는 가구 표현을 점선과 실선으로 표현합니다. 물론 선의 의미가 다르듯이 표현의 차이는 있습니다. 

    가구를 표현하는 이유는 실구획 등을 계획하였을 때, 개략적으로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서입니다. 건축주 또는 일반 사람들에게 방의 크기를 3300mm X 3600mm입니다 라고 표현을 하면 대부분 방의 사이즈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쉽게 방의 크기에는 옷장과 책상, 침대 등이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라고 표현을 하면 쉽게 이해합니다. 

    이상으로 평면도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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